오른쪽으로 갈수록 왼쪽에서 멀어진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 자세 가져야… 양쪽 모두 바라보는 양면성의 지혜 필요 [출처] 중앙일보 2017.06.25 S기업 부사장에게 어떤 사람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싱거운 대답이 돌아왔다.“역지사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너무 뻔한 거 아니냐고 반문했더니 부사장은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사람들은 역지사지라는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데 그게 그리 간단한 게 아닙니다. 임원들은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은 전문가들입니다. 동시에 그게 바로 그들의 최대 약점인데 그걸 모릅니다. 자기 전문분야 외에는 문외한인데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 분야의 전문가인 것만 주장합니다. 다른 부서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다른 부서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7 다음은 동경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7'에서 촬영해 온 자료로,Linear 장비 시연광경을 촬영한 20초짜리 짤막한 비디오입니다. 동일한 H/W환경에서 와인 잔의 출렁걸림이 상이합니다.제어프로그램에 따라 동일한 기계가 성능이 달라진다는 점....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앞서가는 기술트렌드를 우리 제품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모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최고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의식과 집념, 노력과 투자로 도전해 봅시다!
'지식의 저주'에서 배우는 역지사지(易地思之) 3.2평 공간에 갇힌 박근혜 前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모른다.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거리를 두거나 담을 쌓고,자신을 추종하는 소수 의견에만 귀 기울인 결과 심각한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다. 1990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120개의 노래를 하나씩 골라 테이블을 두드리게 하고,다른 그룹은 그 소리를 듣고 노래제목을 맞히는 실험이었다. 두드리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노래를 50% 정도는 알아 맞힐 거라고 예상했다.그러나 듣는 사람들은 120곡 중에서 단 3개의 노래만 맞혔다.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두드리는 사람들은 테이블을 두드릴 때 머릿속으로 노랫소리를 연상한다.그들의 머릿속에는 오케스트라나..
[WEEKLY BIZ] 술·골프·회식·의전 없는 차석용의 '5無 경영'…기적을 쏘다조선일보 WEEKLY BIZ 2017.03.04 LG생활건강 부회장의 경영 祕策차석용(64) LG생활건강 부회장은 '5무(無) 경영인'이다. 즉 술, 담배, 골프, 회식, 의전(儀典)을 모른다. 출퇴근 시간은 오전 6시와 오후 4시로 한결같다. 매출 6조원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오후 4시 '칼퇴근'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진귀하다. 그런데도 2005년 1월부터 13년째 그가 이끄는 LG생활건강은 매년 신기록을 쓰고 있다. 2006년 1조원을 넘어선 매출은 2009년 2조원, 2013년 4조원, 지난해에는 6조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시가총액(時價總額·주가에 주식 총수를 곱한 금액)은 같은 기간 30배 넘게 불었다. 20..
당신의 조직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 모두 변화를 외치지만 남들에겐 달라지라 하면서 속으론 대부분 '나는 말고' 조직의 상·중·하 구성원들 서로의 상황 제대로 못 봐 효과적인 회의法 '투트(TOOT)' 할 일·하지 말 일 요구 없이 그저 각자 입장만 말해보라 모두 둘러앉아 털어놓으면 시스템 전체를 보는 눈 생겨 "조직 변화는 왜 힘든가?" 2028년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는 여전히 이런 제목의 기사가 실릴 수 있다. 조직 변화는 경영학의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우리 회사는 변화가 필요해…" 흔히 듣는 말이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왜 조직은 변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보스턴대에서 시스템을 연구하던 배리 오시리(Oshry)씨는 1972년부터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한 마을에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흔들리지 않는 힘은 '순간에 집중하는 심리기술' 연마에 달렸다 [Managing Yourself] 美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스포츠 심리학자… 조너선 페이더 박사 스즈키 이치로의 30년 수행법… 가능한 목표를 반복해서 상기하라 [원문 바로가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6/2017010601632.html?main_hot2 2016년 8월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는 5만여 관중의 함성으로 꽉 찼다.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가 7회 초로 접어들었다. 동양인 타자가 타석에 들어섰다. 앞서 세 번의 타석은 무안타였다. 그의 동작은 전과 다름없었다. 배트를 수직으로 크게 휘두른 뒤, 오른팔을..
"난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강력한 동기 가져야 목표 달성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6/2017010601804.html?main_hot2 새해 목표 作心三日 안되려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사람이 많지만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4분의 1이 일주일만에 결심을 포기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다. 새해 목표가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는 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메이저리그 팀 뉴욕 메츠의 스포츠 심리 전문가 조너선 페이더 박사는 "목표를 세울 때 그 동기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만났을 때에도 버텨낼 수 있게 지탱해주는 동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 CEO에 대한 조언] 창의성 높은 인재 뽑으려면 스펙 보지 마라 회사에 도움되는 직원은 서류에선 드러나지 않아 ▶원문 바로가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30/2016123001117.html 시드니 핑켈스타인 교수는 "한국 기업가는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아주 크다"며 "인재를 뽑을 때 스펙을 고려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좋은 학교를 나온 인재는 중간 이상의 업무 성과를 낼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서류상 훌륭한 사람을 뽑지만, 직원의 창의성, 유연성은 서류에서는 절대로 드러날 수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구태의연한 채용 과정을 고집하는 것 자체가 청년의 기업가 정신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안전한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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